봄의 시작을 알렸던 3월이 지나가고 어느덧 본격적인 봄날의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위에 두꺼운 옷에도 몸이 움츠려들던 겨울이 언제였나 싶게 봄이 찾아왔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방해를 하고 있지만 초록과 꽃들은 제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봄을 즐길 여유도 없이 계속되는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답답함이 있지만 언제가 마음껏 봄날을 즐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유치원 내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이 4월 7일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유치원에서는 항상 선생님들과 방역 선생님들께서 매일 매일 교실과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환기 및 소독을 하고 있답니다.^^
커진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4월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