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에서부터^^ 씩씩하게 등원을 한 승훈이! 뿌듯한 마음으로 혼자서 한복으로 갈아입고 혼자서 옷도 접었다고 자랑을 했던 승훈이! 생일이라서 그런지 정말 의젓한 승훈이였답니다! 승훈아,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요! 7세반 올라가서도 지금처럼 발표도 열심히 하고 스스로 잘 하는 친구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