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이 일찍 찾아와 우리 친구들을 맞이합니다. 화단에서 발견한 새싹보며 폴짝 폴짝 뛰며 반갑게 인사했답니다.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나무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물도 주며 쑥쑥 자라라고 이야기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무척이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