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려니... 무척이나 아쉽고 또 아쉽기만 합니다. 어쩜 .. 이리도 이쁘고 또 이쁜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더 많이 웃고 또 웃고 지내겠습니다. 우리 지혜반 사랑해요. 지혜반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