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 끝이 보여 사랑스러운 정지반 아이들과 운동장을 뛰어보았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운동장 두번씩 뛰는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서 덥지만 뛸 수 있다는 모습에 얼마나 웃음이 가득한 아이들인지 에너지넘치는!! 멋지고 예쁜 모습들이였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항상 웃으며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정진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