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혜반 친구들이 오랜만에 맑은 날 !
연둣빛 잔디 운동장을 뛰며 행복해 합니다.
비가 왜 오랫동안 오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도 하고
우산쓰고 실외로 나가 비오는 날 하늘도 관찰하고 빗방울도 손으로
느껴보았답니다. 언제나 행복한 우리 은혜반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시원한 수박을 점선 이어 그리고 채색하면서 그 작고 고운 손이 어찌나
곱고 이쁜지... 물감도 쓱삭 쓱삭 ~~
뭐드지 잘 하는 척척 박사 은혜반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방학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