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두꺼운 옷차림과 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는 행복한 날들입니다. 우리 은혜반 아이들을 만나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벌써 겨울을 맞이하려고 하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기도 합니다. 부쩍 자란 아이들에게 미소와 함께 칭찬과 격려 꼭! 보내주세요. 행복한 11월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