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더운 여름이 끝나고 바람이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연꽃반친구들은 푸른 하늘아래 곤충 잠자리도 잡아보고,

메뚜기도 탐색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과후 활동 체육시간에는 아이들이 평소에 하지 못하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자신감이 쑥쑥 자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시간에는 먹물로 난을 그리고

면봉에 물감을 찍어 꽃을 만들어봤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밀집도를 최소화하여 아이들이 나눠서 등원하고 있어

연꽃반 친구들이 다 모이지 못해 많이 보고싶어합니다ㅠㅠ

코로나가 어서 빨리 소멸되길 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