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겨울방학을 보내고 온 아이들은 6살 형님이 되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함박눈이 펑펑내려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보고 친구들도 끌어주며

재미있는시간을 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는 토네이도에 들어가 2명씩 타보고

팽이처럼 빙글빙글 돌아봤습니다

.목요일에는 동물체험-이구아나를 만나 관찰해보고 만져봤습니다.

처음에는 뱀처럼 생겨 무섭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귀엽다~라고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 사진보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