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혜반 친구들이 텃밭에 고추모종을 심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흙을 꾹 꾹 누르는 모습이 기특하고 이쁩니다. 물도 주고 사랑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며 쑥쑥 자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은혜반은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은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