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활짝 활짝 환하고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알록달록 꽃보며 우리 아이들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탐색하고 관찰하면서 하루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쑥쑥 자라는 우리 친구들이 정말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염소가 유치원에 놀러와 함께 뛰어 놀았습니다. 어쩜 귀염둥이 친구들입니다. 항상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