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농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지요? 여긴 유치원 연못가 옆에 있는 매실나무랍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매실을 수확합니다. 자연물을 모아서 모래탑을 지어 꾸미고 친구에게 편지도 써서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생활하는 우리 연꽃반 얼굴에 행복꽃이 피었습니다.